어제 CPI가 발표됐습니다. 결과적이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어제 CPI보고 주가가 오르긴 하되 (한 1%정도 상승을 예상했습니다..) , 그 상승분을 유지하지 못할거라고 개인적인 예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ㅎㅎ보기좋게 틀려버렸지요.~ 원래 그런거니까요..~
CPI지수 발표 이후 약간은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머니클래스 카페의 조프로선생님께선 핵심물가지수가 여전히 높다고 의견을 주셨는데, 오늘 오건영 팀장님께선 오히려 핵심물가지수를 보고 시장이 환호했고, 이 내용이 긍정적인 부분이란 에세이를 적어주셨어요.
저는 이 두가지 관점을 보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전히 핵심물가지수 높고, 끈적한(sticky) 물가수준이 지속되고 있는건 팩트. 연준이 보기에도 3.8이면 높네.. 가 맞는데, 시장입장에선 이거보고 좋아라 한거겠죠. 머니클래스 조프로님께선 연준입장에서 봐주셨고, 팀장님께선 시장 상황을 봐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물가지수 자체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에 괜찮은 수치이긴 했지요. 다만, 연준에선 아직 경계중이고 냉정을 유지한 상태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비자 물가지수는 단기적으론 괜찮으나, 두 분의 아이디어 모두 더 지켜봐야 한다. 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밖에 CPI를 구성하고 있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살펴보면, 미국주식에 미치다 카페의 24Th OneStep선생님, 머니클래스의 Daniel J님께서 잘 정리해 주셨어요.
대략 정리해보면 주택가격 다시 바닥에서 꾸물꾸물 오르려 하고있고, 실질임금상승률이 반등에 성공했다는 것인데요, 이부분이 인플레이션을 재점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우려되네요. 이 내용 관련해서 오건영 팀장님 에세이에선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물가상승률에 대해 지적해 주셨고, 머니클래스 카페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음 반등할 가능성이 있는 인플레이션에 집중할 것을 조언해 주셨어요.
따라서 시장상황 보면 당장은 괜찮아 보이나, 다시 올라올 물가지수가 염려스러운 상황으로 정리해볼 수는 있겠습니다.
일단은 전문가 분들의 CPI세부 분석이나, 앞으로의 상황, 주의깊게 봐야할 점들을 간략하게 말씀드렸는데요, 사실 나스닥 전망에 관한 이야기, CPI분석에 관한 이야기보다도, 이를 분석하고, 앞으로를 전망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전달드리는게 이 글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제목과 내용이 엇나갈 가능성이 항상 높습니다..^^ 제목은 관심용이고, 내용은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할거거든요..ㅎㅎㅎㅎ) 지난 글을 적고나서 내용이 긴데 정리되지가 않는다는 조언을 많이 주셨어요.. 그래서 지난 글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은 CPI나 거시경제같은걸 예측할 방법, 예측해서 베팅해도 결국 좋은 결과를 가져가지는 못한다는 거였습니다. 따라서 알 것 같아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하고, 모른다는걸 인정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따라서 거시경제의 흐름이나 단발적 이슈에 대한 결과를 판단할 수 없으니 그런것에 영향을 받지 않은 자신만의 금융투자, 혹은 금융투기를 지향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핵심적인 이야기였네요.
또 어떤 이슈를 볼 때는, 그 이슈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 보다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과거 데이터(2022년 6월CPI발표와 10월CPI발표)를 보면서 생각해본거죠.
글이 굉장히 긴데, 내용이 매우 산발적이라서.. 정리가 안된 느낌을 받으셨을것 같아요. 이번 글도 그럴 수 있으나, 요지를 요약적으로 정리해보도록 노력해 볼게요. 글쓰기가 아직 미숙하고, 하고싶은 말과 생각이 많은데 지면, 시간이 한정적이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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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의 시황(머니클래스 조프로님, 오건영 팀장님 글 참고)-시장은 환호vs연준은 냉정을 유지vs앞으로 CPI반등가능성 있어서 조심할 필요
- 지난 글에대한 요약(CPI, 거시경제같은 예측 불가능한 이슈를 뛰어넘는 투자, 투기를 해야한다는 점.)
- 투자, 투기에 참고할만한 사이트, 자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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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다르게, 본 글의 찐 목적인.. 나스닥 조정받거나 폭락할거란 의견보단, 어떻게 될지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 자료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뉴요기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w4cnM2Lkdv-VXnOwVdCu0Z3ZGmFFfkv6
www.youtube.com
첫번째로 미국에서 나온 시황을 확인할 수 있는 유튜브 입니다. 연합인포 뉴요기요 라는 유튜브인데요, 미국 현지 특파원님께서 국내 어떤 사이트보다 빠르게 시황을 정리해 주십니다. 내용에선 주가를 예측하지 않습니다. 그냥 나왔던 이슈, 시황들을 빠르게 정리하는데 주안을 둡니다.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선 또한 제공해 주시고, FOMC같은 이슈가 있으면 FRB홈페이지에서 점도표, 프로젝션등을 직접 접속하여 보여주시기도 하십니다. 보통 시장이 이렇게 될거다. 라는 전망이 많이 있는데, 그보단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관점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김현석 특파원님의 월스트리트 나우!
‘뉴욕 증시 지킴이’ 김현석 한경 특파원이 매일 매일 뉴욕시장 움직임을 남다른 시각과 깊이로 분석해 드립니다.
www.hankyung.com
월스트리트 나우를 보면 정보의 양이 정말로 방대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최고의 전문 특파원님께서 뉴욕증시에 나왔던 시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정리해 주십니다. 1번의 뉴요기요와 취지가 비슷합니다. 따라서 주가의 예측이나, 특파원님의 사견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1번의 뉴요기요보다 더 많은 정보들이 세부적으로 담겨있으니, 이에따라 볼 수 있는 시간차이가 조금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빠른 정보를 얻으시기엔 1번, 세부적이고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얻으시기엔 2번 추천드립니다.) 또 전문가들의 의견을 다양한 시각에서 전해주시는게 재미있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테슬라의 판매 인도량이 좋게나옴에 따라, 5~6명, 미국 전문 언론사의 의견을 전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4명의 낙관론, 2명의 비관론이 첨예하게 부딪히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이처럼 한가지 이슈를 가지고도 긍정과 비관사이의 다양한 의견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특파원님께서 사견을 전해주셨다가 뉴욕증시가 반대로 가는 불상사가..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일부 커뮤니티에서 그런 사건때문에 특파원님께서 요즘엔 사견을 안넣으신다..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더군요.)
3. 오건영 팀장님의 오랑's Essay in Atlanta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지난번에 김승호 회장님께서 인용해주신 글을 적어드린적이 있는데, 오건영 팀장님의 거시경제 분석능력에 관해서 '오건영 팀장님의 거시경제 분석능력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최고다.'라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저는 4년전 어느날 오건영 팀장님의 '금리와 환율로 보는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라는 책을 접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책에 너무나도 매료되어 오건영 팀장님께서 삼프로tv에 나오신 글로벌 경제사 특강부터, 제목에 나온 카페에서의 에세이를 2013년도 자료부터 정독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꽂고 매일같이 내용을 3번씩 듣고, 프린트 해서 보고.. 신간이 나오면 달려가서 구입하고..ㅎㅎ 지금은 그냥 찐 팬이 되어버렸네요.ㅋㅋ 아무튼 그런수준의 글을 카페회원이라는 자격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3년쯔음부터 적어주신 유럽의 재정위기, 2014~2015년 중국의 버블과 자본유출, 2018년의 환율&무역전쟁, 2020년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위기로부터 연준의 정책을 통해 경제를 구원하는 장면.. 그리고 2022년의 주가조정 사태와 인플레이션까지.. 과거를 통해 현재 상황을 조망하고, 앞으로를 전망하는데 있어 정말로 도움이 되는 자료임을 자부합니다. 꼭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단, 팀장님의 개인 카페이기 때문에 링크는 첨부하지 않습니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 카페 회원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4. 김일구 전무님의 쩐쟁
성공투자로 이끄는 계단, STEPS 매주 월요일 / 한상희의 미국주식 쩐쟁 리서치센터 해외주식 애널리스트 연구위원이 전하는 미국주식종목 및 미국시장 매주 화요일 / 김일구의 쩐쟁(Money War)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상무가 전하는 국내외시황 및 투자전략 매주 수요일, 금요일 / 채상욱의 돈알리 돈되는 투자정보를 알려주는 리서치 매주 목요일 / 정정영의 중국주식 쩐쟁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전하는 중국 주식시장의 주요 이슈와 전망 월 2회 금요일 / 박영훈의 Power to X 리서치센터장이 전하는 미래 에너지 산업 이슈 전망 매...
www.youtube.com
3번 오건영 팀장님께서 그런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삼프로tv경제사 특강 중이었나요? 김일구 전무님께서 과거에 리포트를 발행하시면 그 리포트를 다 포스팅해서, 화일에 끼워 보고다니셨다고요. 오건영 팀장님께서 "제 입장에선 김일구 상무님은 신입니다."라는 극적인 표현을 해주신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국내 채권 애널리스트 하면 최고로 꼽히는 분입니다. 2022년의 전망은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매크로를 보시는 분들, 특히 거시경제에 대한 시황을 전하시고, 전망하시는 분들, 채권시장을 주로 보시는 분들은 한가지 특징적인게 있습니다. 채권시장은 경제가 나빠지고, 인플레이션이 디플레이션으로 바뀌어 금리가 낮아져야 수익이 나는 시장입니다. 채권 플레이어들이 주로 애용하는 장기채권의 경우 금리에 따라 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하거든요. 채권의 듀레이션이 길 수록(만기가 길 수록) 금리 하락에 따라 가격이 더 크게 상승합니다. 따라서,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글로벌 경제를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없잖아 있습니다. 2008년엔 "채권시장의 자경단"이라고 하여, 채권시장 플레이어들이 채권 매수를 통해 금리를 낮추고(가격상승), 글로벌 경제에 버블을 일으켜 인플레이션에 따른 연준의 금리인상을 유도했다는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이렇듯, 채권시장은 경제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정적이고, 경제를 버블로 만든 후 붕괴시켜, 경기침체를 통해 수익을 내는 과정을 직접 수행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채권시장은 시장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따라서 주가지수가 높아지면 버블, 주가지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상대적인 관점입니다.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김일구 전무님은 매크로, 채권관련 애널리스트이셨는데도 불구(과거형으로 쓰는 이유는, 지금은 주식 또한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시기 때문입니다.)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의 사이에서의 완벽한 균형점에서 알맞는 시장 전망, 시장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입니다. 매크로 애널리스트인데도 불구, 거시경제를 예측하고, 전망하기보단 기업에 집중하고 매크로는 투자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기도 하십니다. 투자자에게 정말 도움이 되고, 투자자를 아끼는 마음에서 조언을 해주시는게 항상 느껴집니다. 언제는 그런 말씀을 하신 기억이 있습니다. 전무님께서 하나 자신있는게, 아마 비슷한 직업의 종사자 중, 투자자를 가장 많이 만나봤다. 라고요. 이렇듯, 채권시장 최고의 전문가가 주식을 전망하면, 어떤식으로 전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수"를 보여주시는 분입니다. 꼭 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이틀전 내용은 조금 의미심장 하네요..ㅎㅎ과연 제가 적은 글의 제목과도 맞닿아 있을지요..ㅠㅠ)
5. 국제금융센터
KCIF는 조기경보시스템(EWS) 운용, 24시간 시장감시, 각종 정보와 데이터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분석을 합니다.
www.kcif.or.kr
국제금융 센터입니다. 내용에 보시듯 24시간 시장을 감시(?)한다고 하네요..ㅎㅎ.. 국제금융센터는 한국의 외환위기 이후,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은행의 지원하에 설립된 기관이라고 합니다. (사실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ㅎㅎ) 또한,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한국의 거시경제 전문가, 요원들이 전달해주는 최상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설립목적을 다시 보시면요, "외환위기 이후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잖아요? 그래서 국제금융센터에서 전망하는 내용들은 (외환위기 방지를 위해 부정적인 사실들을 대비해야 하니까..)조금은 비관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위의 채권시장 같은 느낌이긴 하지요. 그러나 그 전망이나, 내용들이 굉장히 전문적이고, 잘 맞아떨어집니다. 제 경험상인데요, 국제금융센터에서 전망하는 내용들은 한.. 85%정도는 맞았습니다. (철저히 경험상입니다.^^) 또 전망의 내용들이 굉장히 수준높고 심도깊은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보시면, 뉴요기요, 김현석 특파원님의 시황엔 "전문가들의 견해"가 많이 들어간다고 말씀드렸는데, 국제금융센터에선 전문가 개인의 의견보단, 주로 투자은행들의 리포트나 전체적 전망들을 기재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미국 펀드스트렛 톰 리같이 강세장만 전망하거나, 마이크 윌슨처럼 약세장만 전망하는 경우의 내용은 거의 적지 않고, 어느정도 균형있는 시각을 갖고 시황을 볼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시장을 큰 틀에서 바라볼 수 있는거죠. 경제에 대한 스스로의 내공을 키우려면, 국제금융센터의 국제금융속보를 보고 스스로 생각해보는 연습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약 내용을 보고 이렇게 될 것 같아. 라고 판단한다면, 경제 분석에 관해선 더는 무리가 없는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보시면 미국, 유럽, 중국, 신흥국, 일본 등 글로벌 국가들의 다양한 동향을 파악하실 수 있고요, 이에대해 내가 가지고 있는 포지션은 어떻게 움직일까?를 자꾸 고민하시다 보면 거시경제를 보는 능력이 더욱 향상될걸로 자부합니다. 좋은 사이트이니 꼭 참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6. 유튜브 테이바 생각(+삼성선물 나스닥 투자 전망자료)
나스닥 투자전략
www.ssfutures.com
유튜브는 개인 유튜브이기 때문에, 링크를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유튜브 검색을 통해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주식시장의 단기적인 전망. 특히 나스닥지수의 전망에 대해선, 제가 1년 넘게 봐온 경험상.. 단 한번도 크게 틀려나가신 적이 없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100%맞출 수는 없죠. 그런데, 100%에 가까운 전망을 하시는 분입니다. (솔직히 신기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만약 TQQQ, SQQQ, SOXL, SOXS같은걸 1주~2주상간, 혹은 몇달수준까지 들고계시는 투자, 혹은 선물 트레이딩을 하실거라면 테이바 대표님의 자료와 유튜브를 적극 추천합니다. 사실 연합인포 유튜브에 월~화 아침방송에 나오기도 하시는데, 내용이 "트레이딩 관점", "파생상품 투자관점", "기술적인 관점", "펀더맨털 관점"의 부분이라, 자신의 투자랑 괴리감을 갖고계신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파생상품 자체가 위험하니까요. 그런데 사실.. 여러분이 하시는 soxl, soxs도 파생상품입니다..^^) 그러나, 지수 전망하고 투자하는데 있어서, 또 현실적인 투자 도움을 받으시는데 있어서는 케빈대표님이 최고입니다. 저는 미국주식 카페랑, 머클을 보는데, 케빈대표님께서 나스닥 긍정적으로 보시는 상황에서, 다른 미국주식 카페의 회원님 고수님들, 머클 의견이 부정적이더라도, 케빈대표님을 따라갈 정도입니다. 오건영 팀장님께서 거시경제에 관해 비관적으로 보시는데, 케빈 대표님께서 긍정적으로 보신다면, 위험을 취하더라도 단기포지션은 케빈대표님의 자료를 더 비중높게 참고할 정도입니다. 대표님께서 과거 해주신 말씀을 들어보면, 살을깎는 고통(?)을 갖고 직접 트레이딩을 해봐야 안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또 전문가를 선택하는것 또한 자신의 능력, 실력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렇게 직접 트레이딩 해보시고, 경험하시면서 느낀 전문적인 수준의 아이디어를 생각보다 과감하게 전해주십니다. (이렇게 과감하게 알려주시는데도, 100%에 가까운 수준의 전망입니다..)따라서, 트레이딩 하실 생각으로 케빈대표님 자료를 보시고 따라간다면, 역시 모든게 본인의 책임이자, 실력이나, 저는 이분을 따라가신다면, 그리고 하시는 말씀을 이해할 정도라면 실력이나 수준이 굉장히 높은 투자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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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기요(빠른 시황전달에 유용)
-김현석 월스트릿 나우(정확하고 다양한 정보, 전문가 의견, 시황 보는데 유용)
-오건영 팀장님의 에세이(한국을 넘어 전세계 최고의 거시경제 분석 글)
-스탭스 중 김일구 전무님의 쩐쟁(국내 최고 채권애널리스트가 분석하는 주식시장의 정수를 볼 수 있는 유튜브)
-국제금융센터(매크로 시황 및 보고서들, 수준높은 자료들을 보는데 유용)
-유튜브 테이바 생각&삼성선물 나스닥 투자전략(파생상품 관련 아이디어 제공. but, 지수투자,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에 대한 자료를 통해 현실적인 트레이딩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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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밖에 많은 사이트들, 유튜브들이 있습니다. 또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고수님들의 의견도 듣습니다. 그 중에서 제 경험상 엄선한 사이트들, 자료들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나스닥지수가 조정받거나 폭락할까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요.. 혹시 궁금하시다면 위의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판단하시는게 제가 하는 이야기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될거란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거시경제에 대해서나 지수의 중기적 전망에 관해선, 김승호 회장님의 답변을 꼭 기억하시고, 저 내용들을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생각을 갖고 보신다면, 왜 확실히 내린다, 오른다를 저분들이 말씀하시지 않는지에 대한 이유를 아시게 될겁니다. 그런의미에서 1번과 2번의 자료는 정보전달자의 사견이 들어가지 않기에 굉장히 좋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글은 미국주식에 미치다 카페, 머니클래스, 주식 제값찾기 카페 및 그 외 다른 카페, 블로그,커뮤니티 등 다양한 사이트에 게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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